집에 쓰던 무선 마우스가 고장이 나버렸다.
고장 증상은 마우스 사용하다 보면 많이 겪게 되는 휠 버튼 오작동이었다.
제품 구매는 2년 전에 구매했는데 중간에 한번 고장이 나서 새 제품으로 받았는데도 고장이 나서 이왕 이래 된 김에 새로운 제품으로 구매하고자 하였다.
예전에 구매해둔 ASUS 유선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작성자 본인의 손이 매우 크기 때문에(거의 농구선수와 비슷한 손크기라고 볼 수 있다.) 작은 마우스는 포기하고 어차피 손에 딱 맞기도 한 ASUS로 구매하기로 하였다.
포장박스는 되게 심플하게 되어있었다.
측면에는 판매되고 있는 나라의 언어로 표기되어 있는데 아마 해외 판매 시에도 박스 교체 없이 판매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이게 해외 제품들을 구매하면 대부분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 국제표준 같은 게 아닌가 싶다.)
제품의 구성은 간단 사용설명서와 인증서, 그리고 본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간단 사용서를 펼쳐보면 사진과 함께 각종 언어로 표기되어 있는데 어차피 사용방법은 얼추 비슷하니 그냥 신경 안 써도 될 듯싶다.
본체를 열어보면 AAA 건전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환하게 해주는 어댑터가 같이 있기 때문에 건전지 교체에는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품 자체가 2.4 Ghz와 블루투스 두 가지 다 지원을 하는 제품이다 보니 2.4 Ghz 어댑터도 본체 안에 동봉되어 있다.
기존에 쓰던 스틸시리즈 제품이 건전지가 두 개가 들어가는 제품이라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ASUS 제품은 건전지 한 개만 이용되기에 적응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제품 크기 자체는 기존의 마우스와 대동소이 하지만 높이에서 ASUS 제품이 살짝 더 높기 때문에 착용감에 있어 조금 더 만족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발생되었다.
위에서 설명했듯 블루투스 혹은 2.4 Ghz 어떤 걸 사용해도 무방하나 usb포트를 낭비하기 싫어 블루투스로 연결하였다.
프로그램은 ASUS에서 배포하는 ARMOURY CREATE를 이용하면 된다.
제품 보증은 2년이 되기 때문에 이번에도 2년은 충분히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이상 간단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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