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린 TV포스팅 이후로는 되도록이면 영상을 시청을 자제 하고 있다.
삼성 TV.... 결국 조치가 안된다...
저번 포스팅 한 삼성 TV 관련해서 A/S를 부르기로 하였다. 대기업 TV가 비싼이유가 여기서 발휘된다고 볼 수 있는데. 접수 한지 이틀만에 방문 해 주셨다. 기사님들 오시고 나서 몇 십분간 대화한
pilinimal.tistory.com
삼성 TV 자체에 편견을 갖게 되다 보니 TV로 영상을 시청한다기 보다는 빔프로젝터로 해결하던지 아니면 태블릿PC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니 근데 삼성은 태블릿PC는 잘 만들면서 왜 TV는 나사 빠진마냥 불편하게 한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콘솔게임 같은 경우에는 TV연결이 필요하니 마땅한 대안이 없었기도 한데 이왕 이래된거 외장캡처카드를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있었다.(집에 굴러다니는 내장캡처카드가 있긴 하나 지금 컴퓨터에 연결이 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AX310 제품이 에버미디어사의 제품이다보니 프로그램이 연동이 원활하게 이용하도록 같은 회사의 제품인 GC551G2 제품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빅스마일데이로 할인 했던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제품이다 보니 국내 리뷰글이 마땅치가 않았다.
우선 박스의 겉표지와 상세내역을 보면 4K30P과 VRR의 기능을 탑재 되어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일반인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 방송을 하는 분들이면 좋은 화질을 송출하고자 하겠지만 나와 같은 일반인들에게는 모니터 환경도 1080P(FHD) 환경이기 때문에 4K화질을 입력 받는다 하더라도 좋은 품질의 화질을 볼 수 있다고 확정 지을 순 없다.
제품을 뜯어보면 본품과 구성품들을 확인 할 수 있는데, hdmi케이블 1개와 usb 3.0 케이블 1개, 간단 사용설명서 1개가 첨부 되어있다.
제품 구성상 인터넷방송 송출을 주 목적으로 만들어져 있다보니 hdmi in-out 단자, 오디오 in-out 단자 하나씩 구성되어 있고, 전원 단자는 usb케이블을 통해서 전원 공급을 받도록 되어 있었다. 컴퓨터 usb를 통하여 입력받는 전력량이 대락 1a정도 되는데 그 이하로 동작이 되다 보니 추가적인 전원 케이블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ax310을 설치했을 때 이용했던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외장 캡처카드가 인식 되고 필요로한 드라이버와 프로그램들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런 기능들 때문에 되도록이면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 있으면 이용하는 것이 좀 편하기도 하다.)
실행 파일인 RECentral을 실행하면 간단하게 연결되어 있는 환경을 볼 수 있고 녹화기능과 스트리밍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 게임화면만 보면 되므로 크게 신경 쓰이는 ui는 아니었다.
프로그램 실행 시 에는 간단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기기 연결시에는 usb 2.0케이블로 연결하면 오류가 발생하오니 반드시 usb 3.0케이블 내지는 주어진 케이블들로 이용하도록 하자.
(허브로 연결시에도 오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장점
- 컴퓨터 켜놓으면서 콘솔 게임을 하고자 하는 분들
- 집이 좁은 환경(원룸)에서 추가적인 전자기기가 필요없는 분들
단점
- 콘솔 게임만을 위한다면 가격적으로는 큰 매력이 떨어짐(오히려 40인치 이하의 중소기업TV를 사는 것을 추천함)
이상 간단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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