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가끔씩 좀 편하게 사용하고픈 마음이 들때가 있다.
예를들면 난잡한 아이콘을 찾기가 귀찮다거나 단축키를 입력하거나 하는 것들이 좀 줄어들었으면 한다거나....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몇몇 제품이 나오는데 가장 유력한 제품은 엘가토의 스트림덱이라는 제품이였다.
스트림덱의 원래 취지는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 내놓은 제품이었는데 의외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활용성이 매우 좋은 제품으로 확인이 되었다.
엘가토 스트림덱 mk2 뒤늦은 후기 > 하드웨어갤러리 | 퀘이사존 (quasarzone.com)
엘가토 스트림덱 mk2 뒤늦은 후기
이전부터 굉장히 궁금한 물건이었지만 싸지 않은 가격이기에 망설이다 할인 때 질렀습니다. 기존 15키에 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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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트림덱으로 결정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다른 제품이 눈에 띄어 구매하게 되었다.
제품의 이름은 에버미디어의 라이브 스트리머 ax310으로, 인터넷 방송을 위한 오디오인터페이스와 스트림덱의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었다.
알게된 계기는 스트림덱의 활용법을 알아보기 위해 유튜브를 검색하던 중 알고리즘을 통해서 였다.
물론 인터넷방송을 하기 위하여 구매한 것은 아니나 물리키보다는 터치패널의 범용성이 더 넓을 것 같아서 구매 하게 되었다.
제품은 중고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신품대비 반값정도로 형성되어있었는데 중고가와 신품가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스트림덱 신품구매보다는 더 메리트가 와닿은 점도 없지 않아 있었다.
제품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에버미디어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지만 작동이 가능하므로 설치하도록 하자.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기본형식과 자신만의 프로파일을 만들어서 사용가능한 것으로 파악 되었다.
프로그램 좌측에는 터치패널에 등록할 수 있는 아이콘들이 존재 하는데 자신의 컴퓨터 실행파일을 드래그 해서 등록도 가능하다.
등록을 마치고 본품을 확인하면 똑같은 화면이 터치패널에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제품의 장점.
1) 터치패널로 인하여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다.(인터페이스 또한 눈에 인식되기 쉽게 되어있다.)
2) 프로필을 만들어서 사용도 가능하나 기본적으로 5파트로 등록이 가능하여 총 100가지 이상의 입력값을 등록할 수 있다.
제품의 단점
1)저렴한 패널을 탑재했는지 입력 후 반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2)스트림덱과 오디오인터페이스의 장점을 가져왔기 때문에 범용성은 충분히 좋으나 특출나게 장점을 가지진 않는다.
이상 간단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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