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크로플덕 오리아가씨 방문기

우체국에 택배보내러 가는 길에 우연치 않게 입간판 하나를 보았다.

 

위치는 포항CGV 맞은편 이였는데 이름이 좀 독특했다.

이름이 크로플덕 오리아가씨라고 되어 있어 인터넷에 조회해보니 이제 막 생기기 시작한 프랜차이즈 가게였다.

 

[크로플덕 - 홈]

그래도 새로 생기기도 했겠다 이왕 맛이나 볼 겸 방문해 보았다.

크로플덕의 메뉴판

가게 내부

가게 내부는 최신 프랜차이즈의 특성 인지 배달플랫폼을 이용하여 판매하는 사업이라 내부가 좁은 형태라고 하였다.

 

가게 사장님께서 인기 있는 상품 몇가지를 알려 주었는데 좀 단 음식보다는 무난하게 먹을만한 음식으로 선택하여 

 

전남친 생각 크로플, 달콤고소 인절미 크로플 <- 이 두가지를 주문 하였다.

 

오픈 이벤트로 2개 구매시 추가 상품 증정 이벤트 중이라 기본 크로플빵도 먹어보고 싶어서 같이 주문하게 되었다.

포장 자체는 심플하게 되어있는데 음식을 따뜻하게 먹는 것이 아니라 기본 용기에 담아 주는 것으로 보였다.

집에 와서 포장을 뜯어보니 이미지보다 굉장히 맛있어보이는 형태였다.

 

아무래도 신규 프랜차이즈 사업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가맹점들에게 교육을 빡세게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였다.

전남친 생각 크로플

달콤고소 인절미 크로플

플레인 크로플

먹어보니 이미지대로 깔끔한 맛을 느끼게 해주었다.

 

다시 방문해서 여러가지 맛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