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덮밥집 돈부야 방문

매주 화요일마다 저녁에 문화프로그램 강좌를 참여하고 있다.

 

아무래도 시간대가 애매하다보니 집에서 해결하기보다는 나가서 먹으려고 하는데 도서관 앞에 있는 일본식 덮밥집을 방문하였다.

 

몇 년전에 방문한 적이 있지만 아무래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식사 해결 하기 위해 방문 하였다.

 

돈부야 육거리점

건물 외벽에는 생각보다 오랫동안 위치하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 보였다.

 

예전 기억상에는 샌드위치 판매는 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코로나 시기에 맞춰서 테이크 아웃이 편한 음식을 판매하기 위하여 입점 된 것이 아닌가 판단 되었다.

 

가게 내부 좌측에는 샌드위치 및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로 우측에는 내가 가고자한 덮밥집으로 구분이 되어있었다.

 

돈부야 식사 후 카페 방문 시 10프로 할인 한다고 되어 있는 것 봐서는 후식으로 커피를 먹는 사람들 때문에 판매 목적으로 진행 하는 것 같아보였다.

 

식당 내부에는 일본식 음식점처럼 느껴지게끔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테이블 위에는 간단하게 덜어 먹을 수 있는 밑반찬 들이 배치 되어 있었다.

메뉴를 보면 어디선가 보거나 들어볼만한 메뉴들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진이 없어도 대충 유추 할 수 있을 정도 였다.

 

아무래도 빠르게 나올만한 음식으로 생각된게 규동이라 규동을 시켜보았다.

메뉴를 시키고 한 5분정도 소요가 되었을까 빠르게 셋팅 해주셨고 된장국으로 보이는 국과 간단한 샐러드를 같이 배치 해 주셨다. 

 

생각보다 양이 많기 때문에 남자 성인 기준으로 충분히 배부를 정도의 양이기에 가성비 면에서는 충분히 어필이 될 퀄리티 라고 생각된다.

 

저녁시간보다는 점심때 방문 해 보는 것이 더 인기의 실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