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소다 셰프(탄산수 제조기) 개봉기

5월 들어 날씨가 점점 여름에 가까워 오고 있다.

 

콜라를 줄이고 탄산수로 갈아탄 지 약 3년가량 되었는데, 매번 구입하는데 들어가는 지출이 생각보다 큰 비용을 차지하고 있었다.

 

탄산수 제조기는 몇 년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손이 가지 않고 있었는데 탄산수 제조기가 사서 먹는 비용보다 상당히 줄여준다는 것을 듣고는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다.

 

모델은 딜라이트소다 셰프 모델로 타 탄산수 제조기와 다르게 물이 아닌 음료에도 탄산주입이 가능한 모델이라 하여 구입하게 되었다.

https://youtu.be/HKKWzy7Ns3I

출처 : 유튜브 장박사의 구매중독, 최근 이 영상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박스 포장은 딜라이트소다 제품이 들어있는 박스와 탄산수 소량을 제조할 수 있도록 작은 병을 추가 증정 하고 있다.

 

 

박스를 개봉하게 되면 상단에 제품의 특이사항이 있다. 

 

구성품은 제품 본품과 탄산을 담고 있는 실린더, 간단 사용설명서이며 탄산실린더 박스는 버리지 말고 보관하라고 명시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 탄산 실린더 주문 시 맞교환을 추구하고 있어서 빈 실린더를 택배로 보내야 하는 점 때문인 듯싶다.)

제품 구성, 본품, 실린더,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실린더는 맞 교환 형식이다.

설명서에는 설치 방법과 주의사항이 적혀 있는데 간추려보자면 실린더는 본사 제품을 꼭 이용하는 것과 안전에 유의하는 항목들이므로 한 번은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제품 후면을 열어보면 실린더 보관 방법이 한번 더 적혀 있어서 상당히 센스가 있어 보이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실린더는 하단 구멍을 통해서 밀어 넣고 돌리면 끝나기 때문에 남녀노소 충분히 이용 가능하다.

 

물을 넣고 탄산을 주입해 보니 탄산으로 인하여 물을 가득 채울 경우 넘쳐흐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대략 4/5 혹은 2/3 정도만 채우는 것을 추천한다.

탄산이 주입되면서 넘쳐 흐를수 있기에 물을 적당히 넣어보자

홈페이지에는 실린더 구매가 가능한데 가격적으로 매우 합리적인 금액으로 보였다.

딜라이트소다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올여름은 탄산수 제조기를 이용해서 에이드도 해 먹어 보고 음식 배달로 남게 되는 음료수들도 처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상 간단 개봉기를 마친다.